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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55

환위험관리- 리딩 래깅 환위험관리- 리딩(leading) 래깅(lagging) 리딩과 래깅은 환율변동에 대비하여 외화자금흐름의 결제시기를 의도적으로 앞당기거나(leading) 또는 지연(ladding)시킴으로써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을 극소화하거나 환차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환위험관리기법이다. 오늘날 리딩과 래깅은 그룹내 기업간에 용이하게 일어나는데 이는 제3자와의 거래에서는 매매쌍방의 이해관계가 상충하여 어느 일방이 이익을 실현하면 상대방은 손실을 보기 때문이다. 리딩과 래깅은 환리스크관리 뿐 아니라 다국적 기업의 자회사들간의 효율적 자금관리방법으로도 이용될 수 있는 데 예를 들어 다국적 기업은 약세통화국에서 강세통화국으로, 방만한 자금시장에서 긴축적인 자금시장으로 또는 저금리국에서 고금리국으로 자금을 수시 이동시킴으로써 투자.. 2013. 1. 2.
환위험관리- 매칭 환위험관리- 매칭(matching) 매칭은 외화자금의 흐름, 즉 자금의 유입과 지급을 통화별, 만기별로 일치(matching)시킴으로써 외화자금흐름의 불일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차손위험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환리스크 관리기법이다. 매칭은 다국적 기업, 무역회사의 본.지사간 또는 제3자외의 환거래에서 이용되는 기법인데 거래 쌍방간에 이종통화거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특히 환리스크관리체제가 중앙집중관리형식을 취하고 있는 경우에 보다 용이하게 활용될 수 있다. 매칭방법은 통화별로 자금의 수입과 지출을 일치시키는 자연매칭방법과 동일통화대신에 환율변동추세가 유사한 여타 통화의 현금수지와 일치시키는 평행적 매칭 의 두가지 방법이 있다. 전자의 경우는 환리스크를 완벽하게 헤징할 수 있는 반면 후자의 경우에는 두통.. 2013. 1. 2.
환위험관리-환율변동보험 환위험관리-환율변동보험 환율변동보험은 결제기간이 대체로 1년이상의 중장기 수출에 수반하여 초래되는 환차손을 보상하기 위한 보험제도이다. 일반적으로 결제기간이 1년 미만의 단기 수출거래에 수반된 환리스크는 선물환거래를 이용하여 쉽게 헤징할 수 있으나 중장기 수출거래에서는 환율예측의 불확실성이 증대됨으로써 단기 선물환거래의 이용이 어렵게 된다. 환율변동위험은 1970년대 초반 국제통화제도가 변동환율제도로 이행된 이후 서독,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 결제기간이 통상 1년 이상인 중장기 수출의 환리스크를 헤징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 2013. 1. 1.
환위험관리-팩토링 환위험관리-팩토링 환리스크관리를 위한 팩토링은 수출상이 수출환어음을 은행에 매입 추심결제하는 방법대신에 팩토링을 주요업무로 하는 금융기관에게 외상매출채권을 매각하고 팩토링전문회사가 수출대금을 수입상으로부터 직접 회수하는 방법이다. 이는 수출업자가 수출대금 입금전에 팩토링전문회사로부터 단기금융을 이용함으로써 수출대금을 조기에 이용하고 환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이 경우에도 환율변동에 따른 예상환차손익과 팩토링비용 등을 고려하여 팩토링 이용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2013.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