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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꽃꽂이8

2월 성전꽃꽂이 (나낭그로스) 2월 두번째 주일 성전꽃꽂이 토요일 준비한 성전꽃꽂이 주일날 아침에 보니 벌썸 물을 흠뻑 먹고 나낭그로스가 얼굴을 쫘~악 폈네요 ^^ 토요일엔~ 요렇게 오므리고 있던 아이들이었어요 ㅋ 봄햇살이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소재로는 뽕나무,곱슬버들, 레몬트리, 나낭그라스,백합(옐로원), 스토크,소카네이션, 팔손이잎 좀 굵은 나무가 뽕나무 가느다란 나무가 곱슬버들 새순이 나오는 나무들의 모습이 매우 싱그럽습니다. 나른하죠~ 봄입니다. 졸면 안되여~ 가장 변화가 많은 계절 봄이라구여~ 두 눈 크게 뜨고 깨어있어야~~~~~~~~~~ ^^;;; 혼자말~ 2015. 2. 10.
1월 성전꽃꽂이 산당화 1월 산뜻한 출발을 기원하게 되는데요 이런 마음같은 소재로 '산당화' 를 추천합니다 산당화 그외 소재로는 새하얀 시베리아, 빨간 나낭그라스, 흑색처럼 검붉은 석죽, 그린 소카네이션 , 노무라, 미리오 를 사용했습니다 하루 지난 나낭그라스 입니다 어제에 비해서 얼굴이 커졌어요 산당화 의 꽃이 아름답기는 한대 좀 약해서 붉은 나낭그라스 로 보완하고 3차 종지로 검붉은 석죽으로 더욱 낮은 곳에 자리하게 했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노무라를 사용했는데요 조금 약해서 미리오 로 보완하였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 2015. 1. 18.
1월 연중 성전꽃꽂이 성탄주일이 지나고 이제 연중 주일 시작입니다 오늘의 소재는 석화버들 목련나무 레몬트리 팔손이잎 마르사장미 스토크(연보라,미색) 소카네이션(약한 미색과 핑크빛이 약간 감도는) 석화버들로 가운데 분위기를 잡았습니다 목련나무 와 레몬트리 를 아우러 공간을~~~ 이 겨울 레몬트리 는 이름만큼 상큼함의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마르사 라는 이름의 흰장미 얼굴이 크고 고상하고 우아함이 돋보입니다 ^^ 닮고 싶은~ 흰색으로 보이지만 가까이 보면 가느다란 핑크라인이 들어있는 것같은 작은 카네이션으로 큰 장미의 옆공간을 채워주고 연보라빛 스코트와 미색 스토크를 넣어줍니다 스토크는 조연입니다 작은 카네이션처럼~~~ 레몬트리 로 싱그러운 라인을 잡아봅니다 저는 오늘 레몬트리 가 참 좋습니다 ^^ ♡♡♡ 우아한 마르샤들~~~ 예쁜.. 2015. 1. 10.
성전꽃꽂이 7월두번째 성전꽃꽂이 7월두번째 너무 더워요~ 그쵸~ 이번주 주제는 시원한 주일 성전꽃꽂이 ㅋ 소재는 생강초(종지: 여백에 활용), 몬스테라, 강풍(?), 핑크장미, 범난(?), 부들2단,시베리아 부들과 강풍인지 강퐁인지 담주에 확인해서~ ^^;;; 암튼 어울리게 준비하구여 범난이라는 소재가 옆으로 펴진 소재인데요 강화가 고향인 자매님은 이걸 조리나무라고 하네요 복조리~ 모양으로 생겼다고 범난으로 시원하게 옆으로 팔을 펼치듯~ 그리고 시원하게 시베리아를~ 그리고 더우니깐 덜 뜨거운 핑크장미로 여백을 메꿔주었어요 그리고 마무리는 몬스테라잎과 생강초로~ 날씨가 뜨거워서 준비할 때는 소재들이 조금은 늘어져 있었는데요 하루 지나 주일에는~ 반짝 빤짝 살아 있습니다. ^^ 우리도 뜨거운 날씨 주님의 말씀으로 반짝빤짝 살아있.. 2014.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