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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꽃꽂이8

봄 성전꽃꽂이 5월 봄, 성전꽃꽂이 5월 봄 2014년 봄은 ..... 그래서 인지 소재를 준비할 때 작년 이맘때는 핑크빛을 많이 준비한거 같은데 준비하다보니 이번주도 흰색, 노랑색, 보라색..... 솔직히 지금 부활주일 중이어서 주님의 영광을 표현하고자 선택했던 소재였습니다. 그런데 ..... 죽음..... 부활..... 역시 깊은 연관이 있는 듯 합니다. 소재: 흰색 라스, 알륨 3대, 해바라기, 그린소국, 스토크,명자란잎, 드림스틱,듀베르사 명년에는 아니 다시는 이런 인재가 없기를 .... 2014. 5. 14.
2월 성전꽃꽂이 (왕버들) 2월 성전꽃꽂이 (왕버들) 2월의 반이 지나갔네요 졸업과 입학으로 모두 정신없이 지내는 2월입니다 봄이 오는 줄도 모르고 ... ^^;;; 봄소식을 알리는 왕버들을 사용하여 2월의 성전꽃꽂이를 준비해 봤습니다 소재: 왕버들 2단, 그린수국, 유콰리, 스토크,튜립,소카네이션, 솔로몬,줄엽란 튜립은 처음 모습과 시간이 흐른후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물을 먹음고 빛을 받으면 활짤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사실은 오무리고 있는 단아한 모습에 튜립에 시선이 가는데 말입니다 ㅋ 행복한 2월 되세요 ^^ 2014. 2. 18.
성전꽃꽂이 9월의 네번째 주일 성전꽃꽂이 9월의 네번째 주일 9월도 마지막 세월 참 빠릅니다 시간이 빠른가요~ 봄이 어제였던듯 한데 벌썸 가을이라고 낼모래 겨울이라고 찬바람이 부네요 따뜻한 커피한잔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눈시울이 적셔지는 시간입니다 차갑기만 한 시간 따듯한 꽃꽂이를 하고 싶은데 계절은 따뜻함과는 멀어지는.... 너무 하얀 색은 차갑죠? 따뜻할 수 있도록 노란 국화 핑키국화로 여백을 준비합니다 알알이 열매들이 조금 더 채워줄까요? 우리 마음을~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은 가을입니다 주님의 따뜻한 미소와 손길이 오늘밤 꿈속에 ~ 모두의 꿈속에~ ^^ 2013. 10. 1.
르네브와 보라공작의 성전꽃꽂이 르네브와 보라공작의 성전꽃꽂이 11월 마지막주 나무가지의 낙엽들이 모두 떨어지고 이제는 앙상함을 서서히 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전에 올릴 꽃꽂이로 더이상 앙상한 나무가지를 올릴 수는 없어 오늘은 화사함을 자량하는 르네브와 카네이션, 그리고 핑크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보라공작과 푸른색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추수감사절은 지났는데 아직 현판을 떼지 못했네요 ^^;;; 다음주는 대림절........ 성탄을 준비하는 대림절 기쁜 성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준비가 필요하겠죠~ 자그럼 이번주도 주님과 함께 ~ 아멘 201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