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꽃꽂이
9월의 네번째 주일
9월도 마지막
세월 참 빠릅니다
시간이 빠른가요~
봄이 어제였던듯 한데
벌썸 가을이라고
낼모래 겨울이라고
찬바람이 부네요
따뜻한 커피한잔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눈시울이 적셔지는 시간입니다
차갑기만 한 시간
따듯한 꽃꽂이를 하고 싶은데
계절은 따뜻함과는 멀어지는....
너무 하얀 색은
차갑죠?
따뜻할 수 있도록 노란 국화
핑키국화로 여백을 준비합니다
알알이 열매들이 조금 더 채워줄까요? 우리 마음을~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은 가을입니다
주님의 따뜻한 미소와 손길이 오늘밤 꿈속에 ~
모두의 꿈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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