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 사은품 대한생명 20년납 30세만기 태아보험에 대한 오류

태아보험 사은품

대한생명 태아보험에 대한 오류

 

상담사례입니다.

이번에 태아보험과 태아보험 사은품을 상담하면서 첫아이의 상품을 다시 검토해 봤습니다.

2년전에 아시는 분의 소개로 대한생명의 태아보험을

20년납 30세만기 환급형으로 상담받고 가입했습니다.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환급받는 줄 알고 계십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볼까요~

 

 

총보험료는 55,2**원입니다.

20년납으로 되어 있지만 20년납30세만기 환급100% 과연 될까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갱신보험료 있지만, 갱신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총납입보험료는 태아성보험료 빼고

53,593원 * 240개월 = 12,862,320원을 납입하고 이걸로 끝나지 않습니다.

갱신형으로 되어 있는 보험료 30,393원은 10년을 더 내야 합니다.

그래서 30,393원 * 120개월 = 3,695,16원을 더 내십니다.

그러면 합해서 총 납입보험료는 16,557,480원을 납입합니다.

그런데 고객님은 아래의 환급율표를 보시고

660만원을 내시고 만기 때 444만원을 지급받는 줄 알고 계십니다.

아닙니다.

고객이 모르는 사이 1천만원이 사라지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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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50만원 이상 내고 만기 때 444만원 정도 받을까 말까입니다.

 

그렇다고 이 보험상품에서 보장하는 내용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오해입니다.

암진단비 3천만원 (고액암일 대 5천만원), 그외에는 언급할 만한 가치가 있는 보장이 없습니다.

두번째 또 언급할 사항이 있습니다.

실손의료비특약에 대한 보험료 입니다.

현재 LIG손해보험사의 태아의 실손의료비의 합계보험료는 9,223원입니다.

그러나 위의 대한생명 어린이상품의 실손의료비의 합계보험료는

무료 27,393원 입니다. 손해보험사의 3배의 보험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실손의료비의 보장내용은 어떤 금융회사를 이용하나 똑같은 내용을 보장한다는 것은 아시겠죠? 각 금융회사의 손해율에 따라 적용보험료만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똑같은 보장을 받으면서 3배의 보험료를 낸다는건....말이안되죠

 

세번째 언급할 사항이 있습니다.

보상청구 방법인데요,

생명보험사는 무조건 청구서류를 원본을 받아야만 보험금을 내어 줍니다.

자주 발생하는 실손의료비 보장을 받기 위해서 매번 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이용하여 송부해야 합니다.

그러나 손해보험사는 0505나 0502 등 전산팩스로 보험금청구서와 영수증,기타 서류를 팩스로 보내면 바로 보상처리가 시작됩니다.

 

 

 이런 여러가지 문제점을 이제야 알게 되었지만 고객은 2년동안 납입한 보험료가 아깝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18년, 아니 28년동안 납입하여야 하는 보험료가 없어진다생각하시면 2년동안의 오류는 바로 꺽고 바른길로 들어서야 하겠죠?

그래서 대한생명상품 정리하시고 LIG어린이보험으로 준비하셨습니다.

태아보험은 아니지만 어린이보험 사은품의 기쁨까지~

20년납 30세만기 ... 보장기간도 짧았지만 비슷한 보험료로 20년납 100세만기의 실속있고 만족스러운 셋팅으로 어린이보험에 대한 오류를 정리하고 아주 만족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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