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의 피부관리

산모의 피부관리

 

산모의 피부는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첫아기를 갖자마자 피부가 매우 좋아진 예입니다.

사실 여드름을 중학생때부터 늘상 달고 다녔는데...

 

 

물론 아가씨 때는 돈을 좀 벌었으니깐

피부과에서 피부관리를 약간 받았습니다.

안그랬다면 지금보다 더 얼굴의 모공을 주체할수 없었을 듯~

저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았던 였죠~

그런데 아기가 생기니깐 두개의 심장이 돌아가는 꼴~ ^^

그래서 피부가 매우 깨끗해 졌죠~

친구들이 뒤로 자빠질정도였어요 ㅎㅎㅎ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산모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기미가 끼고 얼굴이 얼룩덜룩 해지는데요.....

안타깝지만 정확한 이유나 치료법을 알고 있진 못해요

그렇지만 출산후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관리를 하고 있어야 한답니다.

피부의 가장 중요한 점은 보습과 자외선 관리입니다.

잠잘때 외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필수!!!

그리고 피부의 보습관리가 중요한데요

유분이 많이 들은 화장품은 절대절대 안됩니다.

얼굴이 더욱 얼룩덜룩해집니다.

요즘은 수분화장품 많이 나와있는데

이름만 그럴수도 있어요

진정한 수분화장품은 얼굴에 수분을 공급하는 걸로 끝이 아니라

피부에 수분을 머금고 있도록 보호하고 잡아주는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출산 후에는 또 자칫 게을러져서

세수도 안하는 일이(?)....

그러면 아니아니되요~~~

산모의 몸이 제자리로 돌아올려면 아기가 돐이 되어야 한다는 점

그 때 까지, 아니 영원토록 보습과 자외선관리 잘해서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여자의 삶을 영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