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꽃꽂이 - 새봄을 기다리는~

성전꽃꽂이

2014년의 새봄을 기다리며~

 

 

 

요즘은 겨울이 아주 춥거나

봄날같이 따뜻하거나

종잡을수가 없네요

 

따뜻한 햇살아래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산동백을 주제로 하고 싶었답니다

 

 

 

 

밝은 분위기를 UP시키고자

노란 장미 타라를 준비했답니다

 

 

 

 

아직 가시지 않은 겨울 눈을 표현하고자

시베리아와 흰퐁퐁소국을 사용했습니다

 

 

 

 

 

 

양쪽 주지로는 동백나무를 썼습니다만 동백꽃이 피기 힘들거 같아서

붉은 아네모네를 추가하였답니다 ㅋ

이미자님의 '아네모네는 피는데~' 라는 노래가사가 항상 떠오른답니다 ㅋㅋㅋ

울 오마니가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저는 아닙니다 ㅋㅋㅋ

 

부족한 화사함을 노란 소국으로 채워보구요

아직 신년이어서 붉은 색 종류의 꽃을 더하였답니다

(석죽, 아네모네,동백꽃, 진핑크 미니장미)

 

 

 

 

 

 

 

 

 

 

항상 화형이 비슷해서 지루하실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담에 조금 색다른 ....

기약할 수 는 없지만 ㅋㅋㅋ

 

새로운 맘을 또 다짐할 수 있는 설날이 금욜이네요

늦추어졌던 새다짐을 다시한번 굳세게~

다져보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