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트리2 2월 성전꽃꽂이 (나낭그로스) 2월 두번째 주일 성전꽃꽂이 토요일 준비한 성전꽃꽂이 주일날 아침에 보니 벌썸 물을 흠뻑 먹고 나낭그로스가 얼굴을 쫘~악 폈네요 ^^ 토요일엔~ 요렇게 오므리고 있던 아이들이었어요 ㅋ 봄햇살이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소재로는 뽕나무,곱슬버들, 레몬트리, 나낭그라스,백합(옐로원), 스토크,소카네이션, 팔손이잎 좀 굵은 나무가 뽕나무 가느다란 나무가 곱슬버들 새순이 나오는 나무들의 모습이 매우 싱그럽습니다. 나른하죠~ 봄입니다. 졸면 안되여~ 가장 변화가 많은 계절 봄이라구여~ 두 눈 크게 뜨고 깨어있어야~~~~~~~~~~ ^^;;; 혼자말~ 2015. 2. 10. 1월 연중 성전꽃꽂이 성탄주일이 지나고 이제 연중 주일 시작입니다 오늘의 소재는 석화버들 목련나무 레몬트리 팔손이잎 마르사장미 스토크(연보라,미색) 소카네이션(약한 미색과 핑크빛이 약간 감도는) 석화버들로 가운데 분위기를 잡았습니다 목련나무 와 레몬트리 를 아우러 공간을~~~ 이 겨울 레몬트리 는 이름만큼 상큼함의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마르사 라는 이름의 흰장미 얼굴이 크고 고상하고 우아함이 돋보입니다 ^^ 닮고 싶은~ 흰색으로 보이지만 가까이 보면 가느다란 핑크라인이 들어있는 것같은 작은 카네이션으로 큰 장미의 옆공간을 채워주고 연보라빛 스코트와 미색 스토크를 넣어줍니다 스토크는 조연입니다 작은 카네이션처럼~~~ 레몬트리 로 싱그러운 라인을 잡아봅니다 저는 오늘 레몬트리 가 참 좋습니다 ^^ ♡♡♡ 우아한 마르샤들~~~ 예쁜.. 2015.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