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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꽃꽂이 6월 4주일
화이트수경
2014. 6. 23. 10:21
성전꽃꽂이
6월 네번째주일
많이 뜨거워졌네요
어제는 '하지'
낮이 가장 긴 하루 였어요
지치기 쉬운 일상
꽃들도 금방 시들해 지는 시간들입니다.
그럴수록 더욱 강건해 질수 있도록
소재도 강건한 소재로 준비해 봤는데...
과연~~~~~~~~~~
소재 : 미가목, 파 라인, 시베리아, 맨드라미, 과꽃, 소국, 아스칠배, 팔손이잎,
남은 소재들을 이용해서 작은 테이블용 꽃을 준비해 봤습니다
꽃집 할머니께서 미가목이 싱싱하게 오래 유지되는 소재라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파꽃도 계절꽃이기에 며칠 유지될것으로 보이고
시베리아는 큰 꽃이고, 봉우리도 몇개 심어놨으니 며칠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덥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