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의료실비보험 변경내용 이해하기
2013년 의료실비보험 변경내용 이해하기
연말이 되면 회자되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해~ ㅋㅋㅋ 내년 2013년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모두들 궁금해 하는 것중에
[의료실비보험이 변경된다는 소식]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도대체 의료실비보험에서 보장하는 내용은 어떤것인지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그렇다면 2013년 의료실비보험이 어떻게 바뀌는지 자세히,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현재의 의료실비보험의 상품특징을 볼까요?
총보험료 = 보장보험료 + 적립보험료(갱신보험료포함)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내용은 총보험료에는
정액을 보장하는 담보에 대한 확정형 보험료의 합을 말하는 보장보험료 와
나머지 적립보험료 로 나뉘는데요,
갱신보험료(대표적으로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등 의 갱신형 보장)는 적립보험료에서
현재 당장 필요한 보험료를 공과금 내듯이 빼내어 충당한다는 체계입니다.
☞☞☞ 그런데 이런 체계의 상품을 적용하지 않고 그 때 그 때마다 갱신보험료를 인상할 때마다
보험료를 인상하여 받겠다는 내용으로 적립보험료를 미리 예치하지 않는 상품으로 개정예정이므
이른 체계를 현재 적용하고 있는 회사는 한화손해보험이 있습니다.
현재의 상품은 자동갱신으로 고객이 특별히 거부의사를 밝히지 않는 이상
같은 조건으로 갱신보험료만 인상되는 체계입니다.
☞☞☞ 그러나 2013년 상품은 고객이 갱신때마다 재가입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해지되어 버립니다.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갱신주기도 3년에서 ☞☞☞ 1년단위로 주기가 바뀝니다.
만기는 일단 최장 15년만기입니다. 15년 후에 갱신이 아닌 재가입으로 100세까지 연장할 수는 있으나
재가입 시점에서 조건이 안좋아지면 그것에 따라야 하구요
조건이 좋아진다면 심사를 받아서 좋아진 약관에 따를 수 있어서 칼자루를 보험사가 쥐는 격이 됩니다.
자기부담금이 현행 10%입니다
☞☞☞ 자기부담금 10%와 20% 중에서 선택합니다.
통원의료비의 경우 자기부담금이 큰 쪽을 적용하므로
2013년 변경된 의료실비보험에서는 통원할 때 보상받는 일은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최금 지속적인 금리인하로 국민은 물론 회사들도 많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바뀌는 사회환경에 귀를 기울이고 대처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직까지 의료실비보험을 준비못하셨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수동적인 삶을 산다면 언제까지나 수동적인 삶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수있기위해서 최소한의 그렇지만 가장 큰 방어막이
의료실비보험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2013년 3월까지만 현행의 의료실비보험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적극적인 준비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