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꽃꽂이 8월에서 9월로

성전꽃꽂이 8월에서 9월로

 

 

 

벌써 8월의 마지막주일

 

9월을 맞대하고 있습니다.

 

벌서 바람은 가을의 손길입니다.

 

 

 

 

 

 

가을을 닮은 꽃들을 봅니다.

봄꽃들과 다른 품새가 느겨집니다.

 

 

꽈리와 수수로 주지를 삼아 보았습니다.

해바라기

꽃잎색상이 다른 두 종류를 이용하였으나

보이는 건 노란 해바라기 뿐이네요

그렇지만 짙은 고동색의 해바라기도 어디선가 자기몫을 다하고 있답니다.

 

소국 빨간빛과 노란빛 두종류와 흰백공자을 무리지어 꽂아주었습니다.

빨란빛을 더하고자 빨간 아트토메리아를 추가로 준비해 주었습니다.

마무리는 팔손이잎으로~

 

 

 

 

 

 

 

 

 

 

 

 

 

 

 

 

 

 

 

 

 

 

 

 

 

 

이 가을 모두 풍요로워지시길 바랍니다.